수강후기

저번달부터 제가 관심있는 신문기사를 선생님께 보내드려서 같이 읽고 질문하는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병음이 없으면 읽지도 못했던 제가 이젠 이렇게 신문기사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게 매우 놀랍고 스스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Hsk 5급을 따로 준비하면서 전화중국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20분씩이라도 회화를 한다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 2월에 상해에 놀러갈 생각인데 제 회화가 통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마방민 선생님을 안 지 이년 째인데 마치 몇년된 인연처럼....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중국에 있음에도 마방민선생님과 수업을 계속하게 되는 건, 선생님만한 분이 없어요.

아는 것도 많으시고, 문장도 너무 품격있게 잘 지도해주시고...

저는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힘들때 마방민 선생님과의 대화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한 마음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추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중국 신문수업은 중국 생활상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밥먹고 난 후로 시간을 바꿨더니... 약간 졸리네요.........^^;;;

그래도...계속 얘기하며 수업하는 것이기에.. 식곤증을 이겨가며 수업중입니다...

단어와 문법의 벽 앞에 오늘도 좌절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친해지겠지....하렵니다.....^^

선생님의 이번달 학습방침은.. "스스로 학습" 이어서... 문제풀이 할 때...어려웠지만 감사했습니다..

단어를 배울때. 선생님이.. 단어 하나하나에 대해 관련 설명이나 쉬운 문장으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확실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도 화이팅 해보렵니다~!! 수업은 재미나게~!!

안녕하세요~

지하철 2시간 타고 강남에 비싼 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다가 친구 강추로 전화중국어를 시작하게된 대학생입니다.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체력도 되니 배우면서 졸지도 않고 끝나고 복습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가격도 넘 착하고요~ㅋㅋ

처음 시작할 때 역시 많이 긴장하였습니다. 비록 전화라 상대방 선생님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외국어를 말하려니 틀릴까 봐 가슴이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너무 긴장되여 늘 단답형으로 답변을 하였지요.

이제는 습관도 되고 쌤과도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제가 수업을 주도하고 있답니다.

효동쌤이 친언니처럼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어민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늘 진지모드로 수업해주셔서 저도 열심열심!!ㅋㅋ

효동쌤~ 계속 친자매처럼 우리 열심히 수업해요~

加油！

수업 후기를 써 본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수업을 오래 해 왔기 때문에 중국어 수준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회사일과 집안 일 등으로 공부 시간이 부족해 예습.복습없이 전화에만 의지하지만 소기 목적은 달성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강사와 오래 공부를 하면서 서로 어느정도는 잘 알게 되니 수업 외 시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문서상으로 중국어 쓸일이 종종 생겨서 강사 뿐만 아니라, 우리차이나 카톡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였는데, 이 자리를 빌어 李婉 님，郑兰 님 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郭晓彤～，我用韩语写了，而且用敬语了，你看得了吗？嘻嘻～

한국 오고나서 업무 외엔 중국어를 안쓰다 보니

점점 떨어지는 실력땜에 전화중국어를 시작했는데

늘 친구처럼 어려운 업무적인 것들도 잘 도와주고 해서 넘넘 고마워요

예습, 복습은 잘 못해서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해욤~~

您好。

真是好几见面了。这里写上课后期的内容。

如果句子错误的话，请您清楚。

给我学习的汉语是一定需要早上生活。

我不能结束学汉语。不过我的汉语水平不太好。呵呵。

我的老师辛苦啊。（邹韵，焦新）

下次见面吧。

작년 8월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1개월간 (거의) 매일 우리차이나를 통해서 중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여동훈입니다.

선생님도 한번 바뀌고, 시간도 꽤 흐르면서 제 중국어 실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제발 한국어보다 중국어를 많이 쓰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하실 정도로 제 중국어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차츰차츰 하다보니 어느샌가 90%의 수업시간은 중국어를 이용해서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더라구요 ^^

수업시간도 10분에서 점차 늘어가 30분으로 매일 매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게 되었네요.

사실 매일 수업을 하기 전에는 제 3의 언어를 사용해서 그 말을 한다는 것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쌓여가는 제 실력에 그 힘들다는 마음

훌훌 털어내고 수업에 또 한번 임하게 됩니다.

우리차이나 화이팅입니다~! 박금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