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이고, 3년반쯤 전 중학교 때부터 학교 내에서 배우는 중국어 수업을 보충하려고 두연 선생님과 통화 수업을 시작 했어요. 처음 시작 할 시기에는 아예 초보였고 중국에 다녀온 경험이 없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으로만 진행을 했기 때문에 통화로 하는 수업은 어려움이 있지않을까 싶었지만 선생님께서 제 수준에 맞추어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참 좋았어요. 모르는 단어도 다 번역 해주시고 한국어와 중국어 표현이 서로 맞지 않을 때에는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어휘를 가르쳐 주시기도 해서 더 유익했던 것 같아요.  3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느끼는 점이 선생님과 친해지면서 질문이나 프리토킹도 더 많은 주제를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구요, 선생님께서 친절하셔서 더 편하게 수업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또, 저는 매주 3일 15분 전화수업을 하는데. 수업 시간이 짧아서인지 중국어 수업이 전혀 부담되지않고 학업과도 쉽게 병행 할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학교에서 그 단원의 주제를 가지고 선생님과 토킹 시험을 볼때 우리차이나에서 배운 표현이나 단어를 많이 활용하기도 했어요. 초보일때부터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발음에 대한 칭찬도 자주 듣고, 토킹 시험에서도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해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수업하면서 많이 배워나갈 계획입니다!

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두연선생님과 수업한 지도 꽤 시간이 흘렀네요.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에 여기저기서 중국어를 배우고 단기어학연수와 여행도 많이 다녀오면서 중국어를 배웠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빨리 원어민처럼 말하고 싶은 욕심에 어법에 맞지않은 말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발음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로 따라서 배우다보니 성조와 병음도 엉망이었고요.

두연선생님과 공부하면서 무너졌던 기초를 다시 세울 수 있었고,  수업초반에  자주 지적해주셨던 기초어법과 성조를 이제는 무의식적으로도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초를 잘못 배우면 고치기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좋은 선생님과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국 옌청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편 주재원 발령따라 중국에 온지 7개월 되었네요.

어린아기가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어렵고 집에 푸다오 오시는것도 여의치않드라구요.

막상 중국에 와보니 중국어를 못하니 사는게 힘(?)듭니다. ㅎㅎ

그러던중 한국서 4~5년전 에 잠깐 전화중국어 했던 생각이나서 문의드렸더니 여기서도 가능하네요.

마침 그때 같이공부했던 두연샘도 아직 그대로계시고요~

선생님은 그사이에 특급선생님이 되셨고, 결혼도 하시고, 아기도 출산하셨고~ㅎㅎ

그때만해도 미혼이셨는데...

그렇게 다시 중국에서 전화중국어 수업을 시작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다시 두연쌤과 수업시작하니 떨리더라구요. 왜냐면 다 까먹었거든요..ㅎ

여전히 밝게 수업해주셔서 고맙고 늘 친절하셔서 고맙고요.

이제 같은 아이엄마가 되어서 공감가고 이해가는부분도 있어서 그것도 좋답니다.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중국에서 사는동안 듣고 말하는것에서 자유로와졌으면 좋겠네요.^^

 항상 듣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 정확한 발음에 상냥, 친절 그자체다~~

전화로 수업하다보면 복습보다 예습이 중요함을 느낀다.

예습을 하다보면 전날 수업 한것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복습도 하게된다.

이것이 전화 수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두연선생님은 나의 실력을 잘 아신다.

내가 답변 할수 있을 정도의 질문과 문장을 제시해주셔서

항상 즐거운 수업시간이 된다.

내가 수업에 부담이 생겼다면 벌써 그만 했을것이다.

이번달도 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두연쌤~~~화이~~~~팅~~!!"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 번씩 주제를 정해서 프리토킹을 하는데요

요즘 학원에서 tsc 강좌를 듣고 있는데

이 프리토킹 연습했던 부분이 많이 도움된다고 느꼈어요

사실 프리토킹은 가볍게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두연쌤의 수업 방식은 역시 능숙하다고 또 한번 느꼈습니당 ㅎㅎ

전화수업 시작한 지 한달 된 학생입니다.

일 관련하여 매년 두번씩 중국을 가고,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며 중국 손님들을 많이 상대하게 되면서 중국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현재는 방송통신대 중문어과 졸업반인 50대 후반의 늦깎이 학생이에요.

회화를 매끄럽게 하고 싶어서 아침 전화중국어를 하게 됐는데 처음에 레벨테스트 받았을 때 테스트 해주신 선생님이 두연 선생님이셨어요. 테스트 받았을 때 너무 만족스러웠고 계속 두연 선생님하고 수업하고 있어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친절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가요!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나 대화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한 교정도 바로바로 해주셔서 회화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두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언제나 그 시간~

날 긴장하게 만드는 그 시간~

잘 알아듣고 싶고, 잘 말하고 싶은 그 시간~

되지도 않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 더듬더듬 거리며 말하는 그 시간~

그때 마다 선생님은 좋다, 좋다 하신다.

오늘도 내일도 난 그 시간을 기다린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실력을 믿고,

좋다 좋다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뿌듯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기다린다.

선생님과의 인연의 그 시간을 기다린다.

오랜만의 두연 선생님과 수업 한달이 지났어요

여전히 활발한 목소리로 맞이해주셨고요 ㅎㅎ

수강한지 오래되어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는데

선생님이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잘 이해하고 배우고 있어요

다음 달에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두연 선생님 출산으로 잠시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오히려 더 안정되고 노련한 수업을 진행하셔서 ...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여건이 되는 한 쭈~~~~욱 우리차이나 전화중국어를 할 거구요.

 모두들 건승하시구요. 두연 선생님 이번달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