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제목\|	환갑넘어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며
작성자\|	백정*	회원등급\|	작성일\|	2020-09-07	상태\|	답변완료	조회\|	1951
60이 넘은나이에 우연히 중국말을 배우고싶어 학원에 등록후 1년이상 다녔으나 학원수업 1주일에 2번 수업시간은 한시간 불과 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시간과 기타 사회생활로 많은시간을 중국어 회화에 시간낼수도 없어 1년여의 시간이 지난후 보니 중국어 맛보기정도 이었다 많은사람이 그러하듯 나도 중국어공부 포기할까 생각하였다 중국어를 배우려면 책을보고 학습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중국인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낫지않을까 생각하던차 인테넷에서 전화중국어를 알게 되었다 중국인과 20분내지 30분이내 통화한다고, 중국어 학습방법이 좋다기보다 원어민선생님과 전화로 학습 하여야하니 예습하지 않으면 수업에 도움이 되지않아 수업에 맟주어 예습을하여하고, 수업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어 다시 수업가능한 부분도 도움이 된다 지정한 시간에 전화가 오고 , 잠깐의 학습이지만 실력이 나아지기도하고 가끔은 슬럼프에 빠지지기 하였다 전화중국어로 공부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처음 시작할 때 10분도 힘들었다 20분 강의에 그것도 길어 시계만 보았으나 지금은 아침 8시부터 30분 수업하는데 그시간도 금방지나간다 지금도 중국인 만난다면 한마디도 못할 것 같고 , 중국인말도 들리지 않겟지만 , 처음 전화중국어 시작과 비교해보면 많이 향상 되었음을 느낀다. 마음으로는 중국인가 같이 있는자라가 된다면 말을 할수있을거 같다 긴 세월 살아오면서 악기도 배우고 , 운동도하고 다양한 취미생활 하였지만 늦은나이에 시작한 중국어가 현재생활에 만족을 준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언어를 배우는 취미도 다름 재미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지속한다면 , 자기만족을 할수있을 것이다 이후에 중국에 여행한다면 대화도하고 , 한국에서 각종행사시 중국어를 통한 봉사활동도 할수있을 것 같다 끝으로 아침 8시에 나를 자상하게 중국어 지도하는 조위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전게 중국에간다면 1순위로 선양에가서 선생님게 맛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관리자(2020-09-08 11:22:24) 안녕하세요~ 백정*회원님 바쁘신와중에도 우리차이나 수업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바쁜 일상에서도 틈을 내어 중국어 공부를 영심히 하는 회원님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회원님의 열정적인 수업 응원 드리고 앞으로도 쭉 수업을 이어가셔서 우리차이나에서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원하는 중국어 목표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차이나는 회원님들의 중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