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문령 선생님과 오래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의 유연한 수업방식이 저한텐 아주 좋습니다..

몇달의 시간이 흐르다보면.. 수업이 이렇게 달라졌구나..하고 문득문득 깨닫게 되더라구요.

책도 이젠 좀 어려워졌고..( 복습 없이 감당이 잘 안될정도가 되버렸네요..ㅡ.ㅜ)

저한텐 책 진도 나가는게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라서.. (오래도록 공부를 지속하는게 첫 번째, 효율적인 공부가 두 번째임)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이 좋습니다..

선생님과 얘기한 내용으로.. 단어 공부, 복습, 문장도 배우고....예전엔 그냥 즐겁게 대화시간 같았다면.. 지금은 그게 수업으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불량학생이지만.. 선생님 덕분에.. 수업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샘 고마워요~~~~^^